https://youtu.be/p3ZbP7HLu6s MOL, 삼성중공업에 LNG선 발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힌 가운데, 해당 선사는 일본 해운사 Mitsui OSK Lines(MOL)사로 추정됩니다. 업계 정보 및 TradeWinds에 따르면, 해당 선박들의 건조가는 총 6,097억원(약 5억불)이며 척당 2억 4,820만불 수준입니다. 최근 174,000-cbm급 선가로 알려진 2억 5,300만불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MOL사의 직전 LNG선 건조 계약은 지난 2022년 4월 체결되었으며, 당시 동사는 대우조선해양에 척당 2억 1,430만불 조건에 신조선 2척을 발주했다고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 2척은 오는 2026년에 인도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