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e_h_KiCuNE 한국 1~2월 수주 46척…중국 제치고 1위 LNG선 등 가스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위주로 수주활동에 나선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2월 수주 실적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월말 기준 수주잔량은 3863만CGT(730척)로 글로벌 수주잔량의 35%를 차지하며 중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7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Clarkson)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는 156만CGT 규모의 선박 34척을 수주해 17만CGT(9척)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글로벌 수주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수주량은 1월 31일 수주한 컨테이너선 12척 등 16척의 선박이 2월 수주집계에 반영되면서 실제 이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