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x1g8AA8lrM CMA-CGM, 2만3000TEU급 초대형 LNG선 10척 발주 추진 프랑스 선사인 CMA-CGM이 초대형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을 발주하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이 후보군에 들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를 확대해 연내 흑자 전환을 꾀합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MA-CGM은 2만3000TEU급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최대 10척을 주문할 계획입니다. 이중연료 추진선은 기존 선박 연료인 벙커C유와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 등 가스 연료를 함께 쓰는 선박으로 국제해사기구(IMO)의 규제와 맞물려 글로벌 조선업계의 주목받고 있습니다. IMO는 선박 운항 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