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ZfeVHNLS_U 조선 빅3, 고가선박 '싹슬이'..한조·대우·삼중 적자탈출 기대감 업!!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 수주로 수익성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1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6097억원에 맺었습니다. LNG 운반선은 고난도의 건조 기술력을 요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종으로 꼽힙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연초 실적에 집계된 15억달러 규모의 FLNG(부유식 LNG 생산설비) 1기를 포함해 한 달 만에 20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목표(95억달러)의 21% 규모입니다. 삼성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