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UVePCIskaQ 삼성중공업, 캐나다發 LNG선 수주 캐나다의 Seapeak사(舊 Teekay LNG Partners)가 약 11억불 규모(약 1조 4,568억원)의 174,000-cbm급 LNG운반선 5척을 삼성중공업에 발주했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각 신조선들은 익명의 에너지메이저와 고정된 용선료 조건으로 확정 10년+α 용선 계약을 바탕으로 발주되었습니다. 해당 용선 계약 기간은 옵션을 활용하여 더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익명의 용선주가 미국 오일메이저 ExxonMobil사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선박 인도는 2027년 예정입니다. Seapeak사는 자사의 스폰서인 Stonepeak사가 관리하는 투자펀드의 지분 출자를 통해 최초의 건조대금(instal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