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mVgxaQ646w 대우조선 드릴십 재고 1척 매각 성공 대우조선해양이 노르웨이 해양시추업체 노던드릴링의 자회사 웨스트 아퀼라가 반소한 드릴십(심해용 원유 시추선) 매각에 성공하면서 악재를 해소했습니다. 재고자산으로 보유 중이던 드릴십 매각이 최종 성사되면서 매각 대금 확보는 물론 인수합병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최근 세계 최대 해양 석유탐사기업인 트랜스오션의 합작 투자사 '리퀼라 벤처스'(Liquila Ventures Ltd)와 드릴십 '헐(Hull) 3623'을 2억 달러(약 2673억원)에 판매하는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헐 3623은 고사양의 1400t급 후크로드 초심해 드릴십입니다. 해당 드릴십은 데크 공간이 넓고 적재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