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hGMFviScAo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한판 붙자!! 한.중 수주 경쟁 치열 국내 조선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친환경 선박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시장에 중국 조선사들이 잇따라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오는 2024년부터는 LNG 운반선 시황이 하락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한·중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자오샹쥐그룹 산하 CMHI장쑤 조선소는 프랑스 GTT사와 LNG 선박 건조를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MHI장쑤 조선소는 대형 LNG선을 건조할 수 있게 됐습니다. LNG 운반선 시장은 국내 조선 '빅3'인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