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oFtGG6sOag 유럽의 LNG 수입 증가.. 한국조선의 새로운 먹거리 FSRU 급부상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불거지면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FSRU는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국내 조선업계의 새로운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일 영국의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북·서유럽 해역에서 운용될 FSRU 수는 내년 말까지 7척이 추가돼 총 11척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신·개조 물량을 포함해 내년 말까지 전 세계 FSRU가 53척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떠다니는 LNG 터미널'로도 불리는 FSRU는 해상에서 액화천연가스(LNG)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