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JqgcRewMbU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해양플랜트 수주전 나선다 에너지 위기와 유가 상승을 배경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해양플랜트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연초부터 수주전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정보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싱가포르 조선소 Sembcorp Marine(Sembmarine)사와 함께 미국 Chevron사의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생산설비(FLNG) 기본설계(FEED) 수주를 위한 입찰서(bids)를 이주 내로 제출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0년 Noble Energy사를 인수한 후 22.9조입방피트 규모의 지중해 소재 'Leviathan' 해상가스전을 운영하게 된 Chevron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