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5MpuXAoxjI 조선 빅2, 3조 2000억원 규모 LNG운반선 11척 수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3조 20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1척을 쓸어담았습니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각각 2척씩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4척의 총 수주금액은 1조1651억원이며, 이들 선박은 2025년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서만 총 28척(61억 달러)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는 등 고부가 선박 중심으로 일감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37척(LNG운반선 28척‧컨테이너선 9척), 72억달러로 늘리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