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gohTzyA01Q 수주가 없어도 신조선가는 계속 ‘우상향’ 조선업계의 신규 선박 수주 움직임이 지난해와 비교해 둔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신조선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사에 따르면, 세계 조선사들은 금년 1월부터 7월까지 733척, 4,550만dwt(2,390만cgt) 규모의 신조선을 수주해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1%(dwt 기준, cgt 기준 20%)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선박 발주가 급증했던 지난 2021년에는, 조선사들이 한 해 동안 2,012척, 1억 3,310만dwt(5,150만cgt) 규모의 선박들을 수주한 바 있습니다. Clarksons사는 "차세대 연료 기술을 둘러싼 불확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