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h8ZxC8H110 ‘슈퍼사이클’ 조선업계, “인력난 숨통 트이네..”선박 정상건조 기대 조선업계가 저가수주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일감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불황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슈퍼사이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의 곳간에는 3년치 일감이 넉넉히 쌓여있습니다. 아울러 LNG선을 중심으로 수주 랠리가 계속되며 각 조선소 도크에서는 쉴 틈 없이 선박건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5월 기준 총 86척, 103억9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치(157억4000만달러)의 66%를 달성했습니다. 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15.2%, 26.0% 수준이지만, 하계휴가가 끝나는 하반기가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