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mJDFc0THWo 조선업 투자 가장 중요한 지표, ‘신조선가’...수주도 잔고 증감도 아니다 지난주 신조선가지수는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조선업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수주도 아닌, 잔고의 증감도 아닌 ‘신조선가’라는 지적입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1~2022년에 710만TEU나 발주돼 잔고/선대 비율이 30%에 달하고 해운 운임도 하락한 컨테이너선 신조시장에 대한 시장 기대는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선박의 선대 리뉴얼 투자는 지속됐습니다. 지난주 대만선사 에버그린의 1만5000TEU급 24척 발주에 대한 협의설에 이어 CMACGM도 이번엔 메탄올 추진 2만4000TEU급 10척을 발주 협의 중입니다. CMACGM은 이미 24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