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eyGh-xsgxs 삼성중공업 22분기 만에 드디어 '빛본다' 삼성그룹의 아픈 손가락인 조선·해양 계열사 삼성중공업이 올 1분기 22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수주 호조로 인한 매출액 증가로 고정비가 상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통해 올해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9년 만에 연간 흑자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택 사장은 취임 직후인 2021년 6월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상감자 후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그는 당시 올해 ‘흑자전환’을 약속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저력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