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SMR11aJp2Q '삼성중공업 수주' LNG선 미국 쉐브론 발주 삼성중공업이 북미 지역 선사로부터 확보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의 발주처가 미국 에너지기업 쉐브론으로 확인됐습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쉐브론은 최근 삼성중공업에 LNG 운반선 2척의 건조를 주문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6592억원입니다. 이들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신조선은 선박 운영의 탄소배출 감축에 도움이 되는 신기술로 건조됩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말 독자 개발한 LNG 추진선용 증발가스 회수 시스템(BReS) 실증에 성공하고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tatement of Fact)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는 지난달 쉐브론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