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JLWj_ONEs0 조선업 수주감소.. 우려보다 ‘기회’ 국내 조선업계의 거침없던 수주랠리가 최근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선박 수주량에서 중국에 밀리며 3달 연속 2위에 머물러 있고, 과거 기록 대비 감소폭도 작지 않습니다. 다만 넉넉한 일감에 힘입어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에 집중했다는 평가이며, 앞으로의 호재가 즐비하기에 부정적인 목소리는 높지 않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Clarksons Research사는 지난 5월 한국이 17척, 51만cgt 수주로 전체 25% 비중(cgt 기준, 이하 동일)을 차지하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고 집계했습니다. 1위는 중국으로 52척, 141만cgt(68%)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3월부터 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