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_USwjVOkGE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VLCC 진수 성공, 하지만 아직도 정리되지 못 한게 많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불법 점거로 선박 건조 공정이 멈춘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1도크가 5주 만에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찼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작업이 5주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으로 후반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일 해당 하청지회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조선소내 1도크를 불법 점거해 창사 이래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작업이 중단되는 초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