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Df8MEoyCqI 현대삼호·삼성중공업, '3.3조' 규모 모잠비크 LNG선 계약 내년 7월 확정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3.3조원 규모의 모잠비크발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프로젝트가 내년 7월 최종 계약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발주처인 토탈에너지스와 최종 건조협상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면서 선가와 계약 시기가 확정되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토탈에너지스가 주도하는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에 대한 재협상을 마무리 짓고 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토탈에너지스 모잠비크 LNG 프로젝트의 건조사로 참여하는데 신규 LNG 운반선 17척의 건조 및 전세 계약 기한이 내년 7월로 확정되었습니다. 계약이 확정되면서 선박의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