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yLnxq2TjAk 삼성중공업 수주잔량 1000만톤 달성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호황기였던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000만톤 이상의 일감을 채우며 수주잔량 기준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계가 극심한 침체기를 겪던 2017년 300만톤 수준까지 줄었던 수주잔량은 올해 들어 LNG선 수주에 힘입어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향후 전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23일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Clarkson)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지난달말 기준 1004만7000CGT(147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하며 단일 조선소 기준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861만1000CGT, 138척)가 2위를 차지했으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