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JRKxK2bI5c 삼성중공업, 초대형유조선 인도 삼성중공업은 최근에 이중 연료 액화천연가스(LNG) 초대형유조선(VLCC)을 선주에 인도하는 한편, 또 다른 1만5000TEU급 액화천연가스 선박의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5일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해운그룹의 마란 탱커즈 매니지먼트(유조선운송담당)에 두 번째 이중 연료 액화천연가스(LNG) 초대형유조선(VLCC)을 인도했습니다. 32만500dwt의 부하 용량을 가진 이 선박은 환경 친화적인 저배출 VLCC 시리즈 중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배인 안토니스 1세 안젤리쿠시스는 지난달 동사 선박그룹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17일 삼성중공업(SI) 조선소에서는 홍콩 해운회사 시스팬(Seaspan)이 장기 상호 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