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aq1mDtvdic 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 40% 달성 직전 한국조선해양이 2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1조 78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매출 대비 23.76%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업계에서는 각 선박이 174,000-cbm급이며, 동 선형 부문 척당 수주 금액에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44척, 61억 1,000만불 규모 신조선을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57억 4,000만불의 38.8%를 달성했습니다. '22년 국내 중형선 수주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