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fAs_BfTCBI 현대중공업그룹, 미국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 투자!! 원전사업 본격화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소형모듈원자료(SMR)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를 투자키로 결정했습니다. 5일 한국조선해양은 테라파워와 3,000만달러(약 425억원)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 투자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테라파워는 차세대 원자로 설계기술 나트륨(NatriumTM, 소듐냉각 방식)을 보유한 혁신 기업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됐습니다. 소듐냉각고속로, 용융염원자로 등 테라파워가 보유한 기술은 전력 생산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