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_g9cjHBQeM 조선 3사, 올해는 흑자로 얼굴펼까?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할지에 시선이 몰립니다. 우선은 한국조선해양이 앞서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 산하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의 신용등급 전망이 3월31일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됐습니다. 이는 수주잔고가 양적·질적으로 개선된 영향입니다. 올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모두 신조선가가 낮았던 2020년 수주한 선박 건조를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높은 가격으로 수주한 선박 물량이 매출에 반영되는 비율을 늘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두 기업은 지난해 3분기부터 분기실적에서 영업손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강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