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AXAGfKiFWE 국내 조선업계 흑자시기 앞당겨지나?? 후판 가격 인하에 전세계 발주 확대까지 국내 조선업계가 업황 호조에 힘입어 내년 흑자전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철강업계와 올 하반기 후판 가격 인하를 타결했고,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점이 내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업황 호재로 인해 그간 적자 늪에서 허덕였던 국내 조선사들이 흑자전환을 예상보다 일찍 맞이할 수 있다는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넉넉하게 수주 곳간을 채워넣었다는 점입니다. 조선 3사(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는 올해 수주 목표 초과 달성에 성공한 상태입니다. 특히 업계의 맏형 한국조선해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