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wq8fTVUiLQ 드디어 ‘헤비테일’ 계약방식 바뀌나?? 선박 수요 급증과 맞물려 선주 보다 조선사들의 목소리가 커진다 국내 조선사들이 선박 가격 결정은 물론 대금 수령 방식에서도 협상력을 갖춰 나가고 있습니다. 선주에게 받는 잔금 비중보다 계약금 및 중도금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해운사들의 선박 주문이 늘어남에 따라 선가도 오르고 있고 도크가 많이 차 있다보니 지금 선박 주문을 받아도 먼저 주문받은 선박들부터 순차적으로 건조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현실과 맞물려 조선사들의 목소리가 커졌고, 결제 방식도 ‘헤비테일(Heavy Tail)’에서 점점 바뀌는 중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같은 헤비테일이어도 최근 계약은 많이 완화된 헤비테일이라 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