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7mmz-pxzm8 올해 대형 조선사 수주 전망치 하향 2020년 말부터 나타난 업황 반등세를 배경으로 넉넉한 일감을 확보한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올해는 수주 목표를 낮추고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일 발표된 한국조선해양 산하 조선 3사의 2023년 수주 전망치는 약 157억불 수준입니다. 사별로 ▲현대중공업 94억 3,700만불(조선 70억불, 특수선: 12억 1,300만불, 해양·플랜트: 12억 2,400만불) ▲현대삼호중공업 26억불 ▲현대미포조선 37억불 등으로, 2022년 수주실적인 239억 5,000만불과 비교해 약 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동년 수주 목표인 174억 4,000만불과 비교해도 더 낮습니다. 대우조선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