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AoPi0KJPgM 인니發 LNG선 발주 쏟아진다 인도네시아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몰려옵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과 에너지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가 기대됩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르타미나는 30억 달러(약 4조원)를 투자하여 선단 확충과 현대화를 추진합니다. 페르타미나는 이를 통해 향후 LNG선을 확보하고 유조선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의 선령을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위스누 산토소(Wisnu Santoso) 페르타미나 이사는 "선박을 교체하는 데 큰 투자를 할 것"이라며 "우리 함대의 평균 수명을 현재 20년 정도에서 향후 5년~15년으로 줄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염이 적은 연료 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