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mnQgG2XXzo 내년 국내 조선업황 '파란불' 국내 조선업의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은 2021~2022년 기록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를 보일 것이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의 수치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수주량의 장기적 상승세는 ▲노후 탱커 교체 ▲LNG운반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해양플랜트 발주 재개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따른 대체연료추진선 수요 등을 배경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조선업계의 고정비 부담 역시 2023년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치솟은 강판(steel plate) 가격으로 공사손실충당금이 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