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fjX7xU65ro 수주 1위 내줬지만 괜찮아.. 한국조선 함박웃음.. 국내 조선업계가 8월 중국에게 수주 1위를 내줬지만 여전히 여유가 넘칩니다. 무리한 저가수주보다는 고부가가치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싹쓸이 수주가 터지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2조368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같은 날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1조1651억원 규모 LNG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 물량들은 카타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카타르 프로젝트로 대우조선해양은 11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