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H8TDRU3dN4 한국조선해양, 3486억원 규모 LNG선 1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1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3,468억원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매출 대비 8.18%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상반기까지 인도됩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84척, 220억6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174억4000만 달러의 126.5%를 달성했습니다. 수주 선종은 컨테이너선 94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2척, 탱커 2척, 벌크선 4척, LNG운반선 42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7척,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