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bxYOnGIOkc 삼성중공업, 내년 흑자전환을 기점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낸다!! 삼성중공업이 상반기 적자를 이어가면서 재무건전성이 다시 취약해졌습니다. 지난해 조단위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한 효과가 무색해진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16.9% 감소한 1조4262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손실은 2558억원으로 적자를 냈습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이 2조91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6%, 영업손실은 3507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습니다. 삼성중공업 측은 “올해 초 러시아 사태 발생 이후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의 생산 착수가 지연되면서 계획 대비 매출액에 차질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