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jLHpqDat7w 한국조선해양, 3917억원 규모 초대형 LPG운반선 3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3917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선사는 라이베리아에 있으며, 이번 건조 계약에 옵션 2척이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선박 규모는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이며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대 적재용량은 기존보다 2천㎥ 늘어난 88,000㎥로, 이는 구(舊) 파나마(Old Panama)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선박 중 최대 규모입니다. 최근 신 파나마(New Panama) 운하의 정체와 인상된 요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