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JAEANz8fdg 현대중공업, VLEC 2척 수주 한국조선해양이 공시를 통해,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3,999억원으로, 현대중공업의 2021년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 대비 4.8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아울러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5일까지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7월 이미 올해 연간 수주목표 174억 4,000만불을 달성해 국내 대형 조선 3사 중 가장 빠른 페이스를 보였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업황 호황에 힘입어 153%의 수주 달성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총 190척, 228억 2,000만불 물량을 수주하며 목표치 대비 130.8%를 달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