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hyv7dgXroM FLNG 최강 삼성중공업 글로벌 수주 준비 채비 끝났다 7일 조선업계와 증권업계 분석을 종합하면 삼성중공업은 현재 늘어나고 있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 발주 수요를 담당할 가장 유력한 조선사로 꼽힙니다. 현재 모잠비크 코랄 가스전 개발에 활용하기 위한 FLNG 2호선과 북미 멕시코만 가스전 개발에 쓰일 FLNG 발주가 임박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들 프로젝트에서 삼성중공업의 수주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일단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세계에서 건조된 FLNG 4척 가운데 3척을 맡을 정도로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1척은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 건조한 코랄술FLNG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