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lSMfqzPiVw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1조원' 규모 인니발 LNG선 3척 수주 경쟁 HD현대와 한화오션이 인도네시아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3척의 수주 경쟁을 펼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는 17만5000㎥ 용량의 최대 3척의 LNG 운반선 신조선 입찰 제안을 시작했습니다. 신조선 건조 조선소와 선박을 용선할 선주를 찾기 위해 입찰을 본격화합니다. 페르타미나는 국제 LNG 운송 사업에 진출하면서 자체 생산, 거래 물량을 운송하는 데 LNG 운반선을 사용하기 위해 신조 건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3척의 수주가는 7억8000만 달러(약 1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