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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366

저가 수주는 아니었는데 저가 수주가 됐다??

https://youtu.be/SJWhJHpLgaM 조선3사가 2분기에도 줄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가 수주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후판값 급등으로 저가 수주가 되버릴 처지에 놓였고, 각종 자재비와 인건비까지 증가하며 흑자전환 시기가 점차 뒤로 후퇴하는 형국입니다. 26일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조선3사는 3400억원 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4조19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비 10.4% 증가하지만 188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낼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올 2분기 1조6900억원의 매출과 873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지난 2017년 4분기 이후 19개 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2분기 1조..

조선업 2022.07.26

조선 빅3, 바다에 띄우는 풍력발전선 수주 경쟁 시작!! 현대차 엔진, 바다 위까지?? 국내 첫 LPG선 9월 진수, 에버그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입항

https://youtu.be/_192hSR3biQ 조선 빅3, 바다에 띄우는 풍력발전선 수주 경쟁 시작!! 바다에 발전기를 띄워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떠올랐습니다. 수심, 해저 지형과 관계없이 바다 곳곳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는 게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강점입니다. 육상풍력발전과 달리 용지를 매입할 필요도 없습니다.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한 조선사들은 발전기를 띄우는 부유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부유체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상태에서도 발전용 터빈이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떠받치는 역할을 합니다. 반잠수식 해양플랜트(원유생산설비 등)와 비슷해 조선사들의 노하우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15㎿급 부유체 모델을 개발하고 ..

조선업 2022.07.26

대우조선해양, 6500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 2200t 원해경비함 설계 DNV 승인 획득

https://youtu.be/43kf3zciVWY 대우조선해양, 6495억원 규모 LNG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거제통영고성 하청지회의 불법파업이 끝나자마자 수주소식을 전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2척을 6495억원에 수주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 선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저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A)과 더욱 고도화된 재액화설비가 탑재됐습니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Shaft Generator Motor)과 공기윤활시스템(ALS·Air Lubricatio..

조선업 2022.07.26

대우조선 독자생존 불가능하다???정부·산은, 6년 만에 방산·상선 분할매각 재검토

https://youtu.be/ZubILlnBydI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의 방산과 민수 부문을 분리 매각하는 민영화 방안에 대해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덩치가 크고 부채비율이 높은 대우조선을 ‘통매각’하는 게 쉽지 않은 데다 산업은행 체제의 현 지배구조가 이어지면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서입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출범한 후부터 대우조선 분리 매각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위에 참여했던 한 고위 관계자는 “방산과 상선·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부문으로 분할한 후 매각하는 방안이 거론됐다”고 밝혔습니다. 노조와 지역사회 반발 등 사안의 폭발성을 감안해 당시 논의 자체를 철저히 비공개에 부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우조선 최대주주는 지분 55.7%를 보..

조선업 2022.07.26

카타르 해양플랜트 시설 입찰 시작, 조선 빅2 출격!! 삼성중공업, 스마트 선체 강화 추진, 현대미포조선, HMM과 컨테이너선 건조 계약

https://youtu.be/UYGkpypbV_o ​ 카타르 해양플랜트 시설 입찰 다음달 시작 ​ 카타르에너지가 노스필드 엑스펜션(NFE) 프로젝트를 통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능력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주요 해상 압축 시설 입찰을 시작합니다. 국내 조선 빅3 중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뛰어듭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가스는 오는 8월 1일 NFE 해양 압축 시설에 대한 두 번째 패키지(패키지 2)에 대한 상업 입찰을 시작합니다. 해양 압축 프로젝트의 기본설계는 테크닙FMC가 맡습니다. 패키지2는 최대 3개의 국제 계약 그룹이 참여할 예정으로, 노스 필드로 향하는 최소 2개의 대형 압축 플랫폼에 대한 가격 입찰을 제출합니다. 현재 입찰 참여 기업으로 ..

조선업 2022.07.26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VLCC 진수 성공, 하지만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게 많다

​https://youtu.be/3_USwjVOkGE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1도크 VLCC 진수 성공, 하지만 아직도 정리되지 못 한게 많다 ​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의 불법 점거로 선박 건조 공정이 멈춘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 1도크가 5주 만에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찼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작업이 5주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습니다. ​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으로 후반작업과 시운전 등을 거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일 해당 하청지회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조선소내 1도크를 불법 점거해 창사 이래 50여년 만에 처음으로 배를 물에 띄우는 진수작업이 중단되는 초유의 ..

조선업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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