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cF1dTvRoCQ 삼성중공업, 드릴십 재고 처분 완료 국내 사모펀드(PEF)운용사 큐리어스파트너스가 보유한 삼성중공업 드릴십 재고 4척 중 마지막 남은 선박의 매각이 확정되었습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큐리어스파트너스는 최근 노르웨이 기업과 드릴십 'Draco'호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잔금 납입까지 통상 7~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거래 완료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전망입니다. 삼성중공업은 앞서 2022년 5월 큐리어스파트너스에 드릴십 4척을 1조 40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같은 해 초까지 5척의 드릴십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꾸준한 계선 및 재평가 비용이 발생했습나다. 5척의 원 발주처는 각각 Seadrill사 2척, Ocean R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