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M5ApFdm1Jw 한국조선, 최고 선가 경신 행진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역대 최고가 신조선 계약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친환경 규제, 효자 선종 선가 상승 등으로 조선사들의 가격 협상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을 전합니다. 지난 22일 현대미포조선은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 5척 건조 계약을 4,145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어진 Tradewinds 보도에 따르면, 선박들은 1,3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척당 가격은 6,200만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존 화석연료 추진 피더 컨테이너선의 건조가(약 2,500만불)의 2.5배에 달하는 선가는 추가된 친환경 장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박들은 풍력 및 메탄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