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F5N3Ko39Ug “삼성중공업 FLNG 추가 수주 이어지나??” 미국 LNG 수출기업 Delfin Midstream사가 자사 첫 부유식 천연가스 액화·생산설비(FLNG) 투입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을 앞두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사전 기본설계(FEED)단계부터 참여해온 삼성중공업이 설비 건조까지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Delfin사는 지난해 글로벌 에너지기업 Vitol사와 천연가스 매매계약(SPA)을 체결, 15년 동안 자국 루이지애나 해안으로부터 40해리 가량 떨어진 'Delfin Deepwater Port'에서 Vitol사에 연간 50만톤 물량의 LNG를 공급합니다. LNG 수출 터미널에는 최대 4기의 FLNG를 투입될 계획으로,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