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OBZRYS-iqc 삼성중공업·엑손모빌, 모잠비크 가스전 '추가 투입' FLNG 건조협상 진행 아프리카 첫 심해용 FLNG를 성공적으로 건조한 삼성중공업이 또 다시 모잠비크에서 대형 계약 수주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FLNG는 해상에서 천연가스를 채굴하고 액화·저장·하역까지 가능해 바다 위 LNG플랜트로 불립니다. 육상플랜트에 비해 투자비가 적고 환경친화적이며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잠비크 제4해상광구 가스전 개발 사업권을 보유한 엑손모빌이 이곳에 추가로 투입할 FLNG 발주를 위해 건조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상 대상자는 제4해상광구에 첫 번째로 배치된 FLNG인 '코랄 술'(Coral Sul)를 수주한 삼성중공업·테크닙·JGC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