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6Z_g8Xepls 빅3 적자 탈출은 실패했지만 수주실적은 날개 달았다 고부가가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발주 열풍에 조선 3사가 올해도 지난 2021년과 마찬가지로 수주 목표 초과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년간 누적된 수주가뭄에 따른 재무리스크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으나, 올해 수십조원에 달하는 카타르발 LNG운반선 프로젝트 중심의 수주행진으로 이르면 오는 2023년 말부터는 재무개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3사 모두 이른 시기에 2년 연속 연간수주목표 초과 달성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이미 199억7000만 달러 규모의 일감을 따내 연간 수주목표(174억40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에도 3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