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JnuteyF7bI 한국, LNG선 최고가 수주 행진 2년여 전부터 견조하게 지속된 LNG운반선 수요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등에 업고 더욱 폭발적으로 치솟는 가운데, 선박 건조가 역시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달 2일,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북아메리카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3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금액은 1조 78억원 수준인데, 당시 업계에서는 일본 선사 NYK Line사의 발주 물량이며 174,000-cbm급 선형 최고 수주액이라고 보았습니다. 외신 TradeWinds도 이전 기록이 약 2억 5,300만불이라며, Capital Gas사가 앞서 1월 익명의 조선사에 옵션 물량을 행사(2026년 인도 조건)했을 때 세워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