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WfDWa9X0xA K-조선, 수주 선박 부가가치 사상 최고로 키웠다 선박 수주 시장에서 중국이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수주 선박의 부가가치 기준으로 따져보면 한국이 기술 고도화 전략으로 격차를 사상 최대로 키우며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289척‧1627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를 수주해 38%의 점유율로 728척‧2082만CGT를 기록한 중국(49%)에 밀리며 2위를 했습니다. 일본은 3위이지만 166척‧327만CGT에 그치는 등 해가 갈수록 수주량이 줄고 있습니다. 수주 척수는 중국이 월등히 많지만, 한국에 비해 조선소 수도 많고, 내수용 선박 발주도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