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jSycv0NoN8 대우조선·삼성중공업, 연초 해양플랜트 수주 나선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연초부터 해양플랜트 수주에 나섰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쉐브론이 최근 이스라엘의 동지중해에서 추진하는 연간 500만t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FLNG)에 대한 기본설계(FEED) 설계 입찰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싱가포르 샘코프마린 등 글로벌 주요 조선업체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쉐브론은 오는 3월이나 4월까지 입찰자 중 2곳을 선정해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사전 FEED 입찰을 시작합니다. 오는 2025년에 최종 투자 결정이 내려질 수 있으며, 2028년에 첫 번째 생산에 돌입합니다. 700MM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