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lSnNyKhncE '역대급 감산', 조선업 호재 기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세계 최대 산유국들이 속해 있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감산 합의 소식에 국제유가의 상승세 지속 기대가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해양플랜트 수주 가능성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 등으로 국제유가가 6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자, 산유국들은 감산을 통해 유가 하락을 저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업계 정보에 따르면, OPEC+는 현지시간 5일 일일 200만 배럴 감산에 합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세계 원유 1일 공급량의 2%정도 되는 규모로, 코로나 사태 초기인 2020년 5월 이후 최대 감산입니다. 이에 따라 석유가격이 재상승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