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rgM1UfGVAY 대형 탱커 발주 절벽 장기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과 Suezmax 탱커의 신조 발주가 지난 1년 동안 단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 정보 및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이러한 대형 탱커 발주 절벽은 급격한 선가 상승세 및 환경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뉴욕의 브로커 업체 Poten & Partners사는 지난 2021년 6월 벨기에 탱커 선사 Euronav사가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에 VLCC 1척을 마지막으로 VLCC 발주는 조선업계에서 종적을 감추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후 바로 한 달 뒤, Suezmax 탱커도 마지막으로 발주되며 업계에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 이와 같은 VLCC 발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