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qQe5tOxEBc “하반기 큰 장 선다” 조선 빅3, 흑자 전환 ‘청신호’ 국내 조선업계 ‘빅3(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가 올해 우수한 수주 성적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한 상황에서 고부가가치 선박을 중심으로 수주를 이어가며 수주 잔고의 질이 높아지고 있어서입니다. 가장 최근에는 삼성중공업이 약 4조원에 달하는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따내면서 친환경 시장에서의 K-조선의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이미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삼성중공업에 이어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도 각각 2분기, 3분기에는 적자에서 벗어나며 연간 기준으로 3사 모두 올해 흑자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