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7G94ie5_6U 카타르 맞춤형 LNG선 개발한 중국.. 한국 조선업을 위협한다 중국 조선업계가 카타르 전용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개발하면서 한국 조선업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간 LNG 운반선 시장은 한국 조선업계의 독무대였습니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후둥중화조선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가스·에너지 전시회 가스텍에서 영국 로이드, 노르웨이 DNV, 미국 ABS 등과 27만1000㎥급 LNG 운반선에 대한 기본인증(AIP) 획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어 회사의 건조 능력을 연간 12척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후둥중화조선이 ‘Q타입’이라고 이름 붙인 이 선형은 기존 한국 업계의 Q-max급(26만3000~26만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