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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선박 대체연료 '주류' 지속, IMM PE가 현대중공업 관심을 보인 이유? 팬오션, LNG운송시장 진출 본격화

https://youtu.be/JTn3XJSB85g LNG, 선박 대체연료 '주류' 지속 강화되는 해상환경규제를 배경으로 세계 해운업계의 탄소중립 연료 개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신조선 발주 물량 중 LNG추진사양 선박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최근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는 지난 2022년 대속연료추진식 선박 발주량을 275척(배터리추진선 제외)으로 집계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LNG추진선 비중이 무려 전체 81%(222척)를 차지했다는 것입니다. DNV는 LNG추진선 중에서도 74% 물량이 컨테이너선과 자동차운반선(PCTC)이었으며, 이어 석유제품운반선(PC) 비중이 9%였다고 분석했습니다. DNV는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악조건이 즐비했지만, 2022년은 240척 발주가..

조선업 2023.01.09

현대중공업, 조선업 호황 속 연매출 10조 넘어설까? 대우조선 인력 6000명 부족…정부의 조선업 처방 안먹힌다

https://youtu.be/0bx8qIqm1A8 현대중공업, 조선업 호황 속 연매출 10조 넘어설까? HD현대의 조선 3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수주 영업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는 대신 다수의 선박 인도를 완료해 매출의 대대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현대중공업은 2017년 6년 만에 연간 매출 10조원을 넘기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 6조원대 달성에 도전하며, 현대미포조선도 2011년 기록한 사상 최대 4조1000억원대를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 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 조선 3사는 지난 3일 올해 영업 전망 목표치를 공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매출 목표액을 12조1209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정액 9조3044억원보다 30...

조선업 2023.01.08

새해 첫 LNG선 마수걸이 수주는 중국?? 현대미포, 새해 첫 선박 인도

https://youtu.be/0KbgeGEkkCo 새해 첫 LNG선 마수걸이 수주는 중국?? 지난해 한국 조선업계가 약 120척의 LNG선을 수주한데 이어 중국 조선업계도 50척에 가까운 선박을 수주하며 LNG선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카타르 프로젝트에 이어 모잠비크 프로젝트 본격화가 예상됨에 따라 올해도 LNG선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조선소들이 충분한 일감을 채운 만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빠른 납기를 찾는 선사들의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 CMHI-장수(China Meerchants Heavy Industry Jiangsu) 조선소는 최근 덴마크 선사인 셀시우스탱커스(Celsius Tankers)로..

조선업 2023.01.07

조선 빅3 ‘’흑자시대' 활짝 연다

https://youtu.be/v5QXgV9fePI 조선 빅3 ‘’흑자시대' 활짝 연다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 빅3'가 길게 드리워진 '적자 먹구름'을 헤치고 올해 본격적인 흑자시대를 활짝 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들 조선 3개 업체는 경영실적 부진이라는 긴 그림자에서 벗어나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조선업체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 가운데 맏형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887억원을 달성해 흑자 기조로 접어들었습니다. 다만 1년 단위로 봤을 때 2022년은 350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가 진정한 흑자전환의 원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연초 각사 ..

조선업 2023.01.06

삼성중공업·대우조선 '만년적자' 오명 뗀다, 신조 컨테이너선 시장 친환경 비중 급증

https://youtu.be/YLqFXYeN_8A 삼성중공업·대우조선 '만년적자' 오명 뗀다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만년적자’라는 오명을 뗄 전망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난 LNG(액화천연가스)선으로 수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 편입, 드릴십 매각성사 등으로 오래 묵은 경영 리스크를 덜어낸 점도 호재입니다. 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올 1분기 447억원의 영업익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 역시 2분기 중 영업익 81억원으로 5년 만에 마이너스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두 회사는 지난 몇 년간 ‘만년적자’라는 오명에 싸여 있었습니다. 한국 조선업 불황에 채권단 경영 체제, 드릴십 매각 지연 등 사별 경영 리스크가 겹..

조선업 2023.01.05

삼성중공업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 개발 속도전, 한국조선, 올해 수주량 1위 재탈환 가능할까? 한국형 LNG화물창 결함 책임 공방

https://youtu.be/5ZZhyufBobA 삼성중공업이 ‘바다 위 원자력 발전소’ 개발에 속도전 삼성중공업은 해상 원자력 발전 설비 부유체인 ‘소형 용융염원자로 파워 바지(CMSR Power Barge)’에 대한 개념설계를 완료해 미국 ABS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CMSR 파워바지는 원자력과 조선해양 기술의 융합체로 해상에서 소형 용융염원자로(CMSR) 기술을 활용해 생산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육·해상에 공급하는 신개념 발전 설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부지 선정 및 설비 제약조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고 건설 기간이 약 2년으로 짧으며 비용도 적게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CMSR(Compact Molten Salt Rea..

조선업 2023.01.04

새해 조선업 수주 강세 지속, 조선 3사, 2030년까지 LNG선 최대 52척 수주 전망

https://youtu.be/LAzBjgsWkp0 새해 조선업 수주 강세 지속 기대 2020년 말부터 나타난 업황 반등세가 꺾일 줄 모르며 2022년에도 조선업계는 기록적인 선박 수주 강세를 보였습니다. 새해 2023년에도 조선사들이 수주 호조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미 충분한 일감을 확보한 만큼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수주 움직임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LNG선 수요 호조가 계속될 공산이 큽니다. 2022년 초대형 프로젝트 1차 물량으로 한국, 중국 조선업계에 66척 LNG선을 발주한 카타르에너지공사(QatarEnergy)는, 올해에도 2차 물량에 대한 신조·용선 계약 체결을 이어나갈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과 삼성중공업은 또한 올해 7월, 아프리카 'Mozambi..

조선업 2023.01.03

2023년 조선업황 전망, 삼성중공업, 외국인 인력 속속 입국.. 새해 일감 쏟아지고..현대중공업, 흑자 기세 몰아간다

https://youtu.be/tCQO37NRnEU 2023년 조선업황 전망 2008년 금융 위기부터 시작된 조선업 장기 불황이 코로나 사태와 함께 끝나고 일감도 다양해지면서 조선업계가 초호황기에 진입했다는 긍정적 분석이 나오나, 최근 글로벌 경제가 가지고 있는 거시경제적 난점들이 향후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으며 따라서 조선업계의 오는 2023년 행보 또한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국내 조선업계는 내년에도 견고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올해까지 이어진 컨테이너선·LNG운반선 수주는 다소 주춤할 수 있지만, 대신 탱커와 LPG운반선,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탱커 부문은 최근 선박 운임이 치솟고 있고 특히 조..

조선업 2023.01.02

내년 국내 조선업황 파란불, 조선빅3, 내년 실적 개선 사이클, 사람도 없는데 용접은 무슨..극심한 인력난.. 조선업 설계까지 바꾼다

https://youtu.be/amnQgG2XXzo 내년 국내 조선업황 '파란불' 국내 조선업의 호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2023년 조선사들의 선박 수주량은 2021~2022년 기록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를 보일 것이나, 팬데믹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의 수치는 상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수주량의 장기적 상승세는 ▲노후 탱커 교체 ▲LNG운반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해양플랜트 발주 재개 ▲환경규제 강화 추세에 따른 대체연료추진선 수요 등을 배경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조선업계의 고정비 부담 역시 2023년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하반기부터 치솟은 강판(steel plate) 가격으로 공사손실충당금이 커졌..

조선업 2022.12.29

기술의 K-조선, 승부수는 글로벌 ‘초격차’, 버팀목’ LNG선까지도 치고 올라오는 중국, 한국 바짝 ‘긴장’, 부산 3분기 조선업 생산 역대 최대 244% 상승…

https://youtu.be/PfLGPZWppAE 기술의 K-조선, 승부수는 글로벌 ‘초격차’ 긴 불황에서 깨어난 조선업이 2023년에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와 강화된 해상환경규제, 선주사들의 노후 선박 교체 수요 증가 등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고금리 영향으로 선주들의 투자 지연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조선사들은 이미 충분한 일감을 확보해 시장 위축에 대한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입니다. 조선사들의 흑자 전환도 기대됩니다. 조선업계는 미래 선박 시장에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 차세대 선박 기술 개발에 나서며 K-조선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해운·조선업 2023년도 전망' 보고서에 따..

조선업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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