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8PguhbcnXI 삼성중공업, 말레이시아 MISC사와 MOU 체결 삼성중공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해상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MISC 버하드(Berhad)와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부유식 이산화탄소 저장설비(FCSU)’는 육상 터미널에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고갈된 해저 유·가스정에 저장하는 신개념 해양 설비를 가리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산화탄소 포집-운송-저장에 이르는 CCS 밸류체인에 필요한 해양 솔루션 프로바이더(Provider)로서 MISC와 함께 FCSU에 이어 상부에 주입설비가 탑재된 FCSU-I를 개발하고, 액화설비가 탑재되는 FCSU-L은 개발 전략을 수립해 CCS 시장에 본격 참여한다..